![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카카오 T 바이크를 활용해 순찰에 나선 일산동부경찰서 사진카카오모빌리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9/20240429134832557110.jpg)
카카오모빌리티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 순찰용 카카오T 바이크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장 내 안전 강화와 범죄예방에 협력하기 위한 취지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박람회로, 일산호수공원에서 내달 12일까지 열린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카카오T 바이크를 이용해 순찰을 실시한다. 112 신고가 발생하면 순찰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까지 빠르게 이동해 초동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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