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인 김진경은 16살이던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TOP3까지 올라가 준우승했다.
이후 패션쇼 등에 오르며 모델 활동에 집중하던 김진경은 2015년부터 드라마 '옐로우' '안단테' '퍼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예능에도 출연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우리 결혼했어요4' '아는 형님'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해피투게더' '볼빨간 신선놀음'에 출연했고, 현재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선수로 출연 중이다.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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