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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수회담 끝낸 뒤 "자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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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4-04-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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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한 뒤 야당과 더 자주 만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대통령 생각과 이 대표 생각이 합치되는 지점은 분명히 있다"며 "두 분이 자주 만나자는 것에 공감한 것 같으니 이번을 계기로 소통하고 신뢰를 만들어 어떤 방식으로든 국가 운영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또 정진석 비서실장과 이 대표를 추후 한 차례 더 만나겠다고 언급하며 "다시 한번 고위급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시켜 거기서 필요한 현안 내지 정책을 풀어가 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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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철호 정무수석 TV조선 출연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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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지난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지난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한 뒤 야당과 더 자주 만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홍철호 대통령 정무수석은 29일 TV조선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다음에는 여야정을 하든, 영수회담을 하든 방식은 결정되는 대로 하고 회담을 자주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홍 수석은 "대통령께서 회담의 의미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고 계신 것으로 느꼈다"며 "적극적인 소통 의사를 갖고 계시니 그것도 소득이라면 소득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생각과 이 대표 생각이 합치되는 지점은 분명히 있다"며 "두 분이 자주 만나자는 것에 공감한 것 같으니 이번을 계기로 소통하고 신뢰를 만들어 어떤 방식으로든 국가 운영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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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수석은 또 정진석 비서실장과 이 대표를 추후 한 차례 더 만나겠다고 언급하며 "다시 한번 고위급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시켜 거기서 필요한 현안 내지 정책을 풀어가 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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