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행복공감봉사단의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낮은 시각장애아동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 조양숙 국립서울맹학교 교장 및 봉사단 약 70여명과 행복공감봉사단장을 맡은 배우 정해인 씨가 참여아동들과 함께 공연 관람, 산책, 체험학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영상장원용 기자 karas27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30/202404301611055287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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