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생강 홍보·체험관 건립 '잰걸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5-01 13:4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완주생강의 홍보·체험관 건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1일 군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공모한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봉동읍 낙평리 일원에 홍보‧체험관 건설 설계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완주생강 홍보‧체험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건축기획 및 공공건축 심의 등 여러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설계용역이 끝나는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실시설계용역 8월까지 완료…하반기 건축공사 발주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선정된 완주 생강의 수확장면사진완주군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선정된 완주 생강의 수확장면[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완주생강의 홍보·체험관 건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1일 군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공모한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봉동읍 낙평리 일원에 홍보‧체험관 건설 설계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완주생강 홍보‧체험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건축기획 및 공공건축 심의 등 여러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설계용역이 끝나는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은 전북 내 농업유산의 관광자원화 및 가치 증진, 농촌소득 증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틀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완주생강 농업유산 자원의 보전·관리 기능에 농업유산의 특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실감형 미디어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체계적인 홍보플랫폼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