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 코스닥 상장 첫날 40%↑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하준 기자
입력 2024-05-02 09: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GLP-1 계열 경구용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상장 첫날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디앤디파마텍은 공모가(3만3000원) 대비 1만4050원(42.58%)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억원, 영업손실은 135억원으로 나타났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사진=아주경제 DB]

GLP-1 계열 경구용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상장 첫날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디앤디파마텍은 공모가(3만3000원) 대비 1만4050원(42.58%)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14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억원, 영업손실은 135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의 96.8%는 경구형 GLP-1 제형의 체중감소 및 혈당조절 기능을 가진 펩타이드 비만, MASH 치료제가 차지했다. 모두 전임상 또는 임상시험계획 단계에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지난달 12~18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8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공모가 희망범위(2만2000~2만6000원) 상단을 넘은 3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22~23일 실시한 일반청약에서도 15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7조원 가량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