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논(Non)-GMO 미국산 대두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_을 80% 함유한 두뇌건강기능식품이다. 파마코브레인PS는 미숫가루 맛의 분말 타입으로 하루 1포 일일섭취량 300mg(식약처 고시 기준)을 충족한다.
PS는 뇌세포와 세포막 주요 성분으로 뇌의 신경 세포막에 풍부하게 분포돼 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다. 또 피부 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연구에서 보고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 이후 제품 문의가 늘고 있다. 이번 첫 방송 매진은 두뇌건강과 관련한 높은 관심이 반영한 결과다"고 말했다. PS는 나이가 들면서 체내 합성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한 별도 섭취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