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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왼쪽)가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이사와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화로보틱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03/20240503100910645137.jpeg)
이번 업무협약은 외식 사업 자동화 매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업 정보 공유 △로봇 통합 상품 구성 △현장 테스트 상호 지원 등이다.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과 비-로보틱스의 서빙로봇은 양사 간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보완적 영업활동을 이어간다.
한화로보틱스는 2017년 국내 최초로 협동 로봇을 상용화한 이후 와인 브리딩 로봇, 바리스타 로봇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회사는 국내에 서빙 로봇 3000대 이상을 보급해온 비-로보틱스와 손잡으면서 향후 주방과 홀을 포함한 전체 매장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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