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14회기에 걸쳐 안양덕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초등 STEAM 교육 ‘케미칼트’를 운영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케미칼트’는 화학(Chemistry)와 미술(Art)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TEAM교육을 이해하고 작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응용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미래사회에 맞는 4차 산업 이해교육 및 다양한 화학반응 실험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했다.
아울러 응용 과정에서 LED 표면장력 칼라막 액자, 오토마타 나비 만들기 등의 작품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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