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국가, 4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는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테마로 여행 크리에이터의 강연, 토크콘서트, 해외 공연단 공연, 팝업스토어, 각종 테마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부스를 열고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또 현장에서 전세계 여행 상품을 직접 상담하고 판매한다. 관광전 현장에서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과 전자 비자 발급비 면제 및 기사&가이드 경비 면제, 지역별 특전(스낵·과일 바구니, 와인 등), 면세점 쿠폰팩과 노랑풍선 포인트를 최대 3만 포인트 지급한다.
아울러 ‘노랑풍선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부스에 방문해 현장에서 노랑풍선 앱 다운로드 후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북유럽 항공권 △동남아 호텔 숙박권(보홀, 다낭, 파타야) △여행 캐리어 등 경품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여행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점점 확대와 여행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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