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이건일 경영리더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CJ 경영혁신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한 이 신임 대표는 CJ제일제당 식품경영지원실장, CJ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한 식품·식품서비스 사업 전문가로 알려졌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나 안식년에 들어간다.
한편 식자재 유통사업과 단체급식 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74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993억원을 달성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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