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을 통해 데뷔한 후 '뷰티학개론' '하나뿐인 내편' '퍼퓸' '낮과 밤'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장우와는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이장우가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조혜원에 대해 언급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나이가 많은 부친에 대해 언급한 후 "매일 전화 와서 언제 결혼하냐고 (물으신다). '인생 별거 없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게 제일 중요해'라고 하신다"고 결혼에 대해 계속 언급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조혜원과의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장우는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