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오는 10일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알려졌다.
현재 어도어 이사진은 민희진 대표와 신모 부대표, 김모 이사로 부성되어있다.
앞서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정해진 바에 따라 5월 10일까지는 이사회가 열리고 5월 말까진 주총이 열릴 것이다. 추가로 드릴 말씀은 5월 13일까지 (재판부에) 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사회에서 임시 주총 소집을 결정한다면 가장 빠른 어도어 임시주총 개최일은 27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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