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제정 102주년 '청도어린이 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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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규남 기자
입력 2024-05-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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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20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 기념 '청도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청도행복헌장 책갈피 이벤트 △소방안전119체험 △마술사 체험 △드림캐쳐&지비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카멜레온 전시 △캡슐토이머신 등 축하공연과 참여마당에 참여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동범 청도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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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가 청도군이 개최한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 ‘청도어린이 큰잔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김하수 청도군수가 청도군이 개최한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 ‘청도어린이 큰잔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20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 기념 ‘청도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과 이룸소리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모범어린이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청도JC특우회(회장 김하진)에서 아동복지기금 300만 원을 기탁해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하기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에 의미를 더했다.
 
△청도행복헌장 책갈피 이벤트 △소방안전119체험 △마술사 체험 △드림캐쳐&지비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카멜레온 전시 △캡슐토이머신 등 축하공연과 참여마당에 참여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동범 청도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우리 군의 아이들이 꿈과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기 좋은 환경의 청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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