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 달러 중반서 보합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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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5-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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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이달 들어 6만 달러 대를 회복한 뒤 쉽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하면서 5만6000달러까지 급락했다.

    이후 지난 4일 미국의 신규 일자리 발표 등에 힘입어 6만 달러 선을 재차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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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이달 들어 6만 달러 대를 회복한 뒤 쉽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6만42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1.45%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등락을 반복하는 중이다. 지난 3월 14일 7만3835달러로 고점을 찍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하면서 5만6000달러까지 급락했다. 이후 지난 4일 미국의 신규 일자리 발표 등에 힘입어 6만 달러 선을 재차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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