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콘서트 티켓 선물 1위는 임영웅, 2위 나훈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종구 기자
입력 2024-05-08 08: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부모님에게 효도 선물로 드리고 싶은 콘서트 티켓 1위는 가수 임영웅으로 나타났다.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한 '트렌트 리포트: 어버이날 편'을 8일 발표했다.

    포커스미디어는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 중 25~59세 22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효도 콘서트 티켓 선물 1위 주인공은 임영웅(48%)이었으며, 2위는 나훈아(20%)였다.

  • 글자크기 설정
  •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조사

  • 여행지는 일본-베트남-대만-태국 순

사진포커스미디어
[사진=포커스미디어]

부모님에게 효도 선물로 드리고 싶은 콘서트 티켓 1위는 가수 임영웅으로 나타났다.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한 '트렌트 리포트: 어버이날 편'을 8일 발표했다.

포커스미디어는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 중 25~59세 22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효도 콘서트 티켓 선물 1위 주인공은 임영웅(48%)이었으며, 2위는 나훈아(20%)였다. 이어 장윤정(10%), 송가인(7%), 이찬원(5%) 순이었다.

효도 여행지로는 엔화 약세 영향으로 일본(40%)이 1위를 차지했다. 패키지 관광으로 인기가 높은 베트남(33%)은 2위, 대만(15%), 태국(12%), 괌(5%)이 3~5위였다.

또 아파트 입주민은 효도 관광을 떠날 때 자유여행(35%)보다 패키지여행(65%)을 배 가까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오프라인에서 동호회 활동을 한 번 이상 경험한 연령대는 50대 이상(66%)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40대(56%), 20대(54%) 30대(52%) 순이었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공통적인 취미·관심사 등을 기반으로 한 사회 모임에 활발히 참여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동호회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50대 이상이 선호하는 모임은 등산(23%)이었고, 종교(21%), 골프(19%), 러닝 등 스포츠(18%), 봉사(18%) 모임이 뒤를 이었다.

강슬기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데이터전략팀 팀장은 "성인 자녀를 둔 부모님 세대의 적극적인 경제·사회 활동으로 시니어 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이를 공략하는 광고 마케팅도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