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근 원로 배우 나문희씨의 젊은 시절을 AI로 구현하며 화제가 됐던 인공지능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씨에이가 로봇 기업인 ㈜미스터마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엠씨에이가 보유한 나문희 씨의 AI영상과 목소리가 미스터마인드의 어르신 돌봄 로봇 인지카드로 등장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돌봄 로봇과 친숙하게 교감을 나눌 수 있게 됐다.
엠씨에이는 나문희 씨 외에 다른 배우, 가수, 예능인 등 다양한 스타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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