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티에이치케이컴퍼니가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케어파트너를 운영 중인 ㈜보살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니어 케어 전문 플랫폼 기업인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실버시장을 선두하는 복지용구 유통 기업으로, ‘시니어 세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기업 이념의 브랜드 ‘이로움’을 운영하고 있다.
㈜보살핌은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케어파트너’를 보유 중인 실버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 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와 요양서비스의 수요자들의 매칭을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5개월 만에 카카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등을 통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 김명길 상무는 “두 기업의 MOU체결은 시니어 라이프 케어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향후, 복지용구 및 비급여 상품 판매, 요양보호사 관련 상호 업무 협력 등의 사업 활동을 통하여 수급자, 보호자, 기관 모두가 더 편리하고 이로운 서비스 수혜를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제공되는 신규 서비스는 오는 6월부터 요양보호사 전문 쇼핑몰 ‘케어플라자’와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케어파트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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