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선생이 지난 2일 출시한 사천곱짜장이 일주일만에 예상판매량 최고치를 돌파했다.
사천곱짜장은 용용선생에서 화산마라전골 이후 2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출시한 짜장이다. 곱창과 짜장이라는 새로운 조합, 어디에도 본 적 없는 ‘집게 돌판짜장’ 비주얼로 사화관계망서비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인기를 끌었던 사천곱짜장은 100만 이상 조회수를 찍은 후기 영상들과 함께 ‘이런 비주얼의 짜장은 처음이다’ ‘곱창에 짜장이라니 반칙이다’ 등 소비자 입소문이 더해져 찾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현재는 빠르게 조치를 취해 폭발적인 수요량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자 물류 생산량을 조정한 상태다.
다이닝 셰프 출신의 사천곱짜장 개발자는 “일반 짜장과는 전혀 다른 용용선생만의 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신메뉴에 자신이 있었지만 기대 이상의 반응” “용용선생 사천곱짜장이 돌짜장, 간짜장을 이어 새로운 짜장의 카테고리가 될 것” 이라며 이번 품절 사태에 대한 소회와 기대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