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강원감영 선화당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선시대 행정의 중심지였던 강원 감영의 특색을 살려 거문고 가락에 맞춘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는 원주 강원감영에 이어 철원 소이산전망대,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 추암해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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