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일본 장인이 만든 정통 초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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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05-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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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긴자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장인 아오키 도시카츠 셰프를 초청해 정통 초밥과 특별 진미 요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인 아오키 도시카츠 셰프를 초청한 이후 7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이 기간 '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일본 에도마에 스시 전통을 살린 장인의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서울신라호텔에서 초청한 아오키 셰프는 장인만의 특별한 숙성 방식과 밥알 사이에 공기층을 살려 초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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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크뷰 일본 초밥 장인 초청해 현지의 맛 선보인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일본 초밥 장인 초청해 현지의 맛 선보인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긴자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장인 아오키 도시카츠 셰프를 초청해 정통 초밥과 특별 진미 요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인 아오키 도시카츠 셰프를 초청한 이후 7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이 기간 ‘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일본 에도마에 스시 전통을 살린 장인의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서울신라호텔에서 초청한 아오키 셰프는 장인만의 특별한 숙성 방식과 밥알 사이에 공기층을 살려 초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 최고급 생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광어, 단새우, 줄무늬 전갱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아오키 셰프가 특별하게 준비한 진미 요리도 3종 선보인다.

스시 아오키는 2대에 걸쳐 38년 째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곳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과의 협업을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며 “일본에 가지 않고도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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