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1화 예고' 마음 확인한 변우석·김혜윤 "1분 1초가 아쉬워"...범인이 잡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4-05-13 07:0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11화 예고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렵게 이어진 만큼 애틋하고 달콤한 나날을 보내던 류선재는 임솔에게 "나 밀어내는 거 다신 하지 마.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라고 말한다.

    한편,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원작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선재 업고 튀어' 11화 예고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두 사람은 미래에서 다시 만날 걸 약속하고 임솔이 돌아가기 전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오랜 시간 끝에 임솔의 마음을 확인한 류선재는 "난 1분1초가 아쉬워. 지금. 그러니까 마음 숨기지 말고. 숨지 말고. 마음껏 좋아만 하자"라고 말한다. 

임솔이 전해준 단서를 가지고 김영수(허형규) 추적에 나선 김 형사(박윤희)는 그가 다음 범행을 준비 중임을 알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김태성(송건희)은 임솔을 찾아와 조심하라고 말하고, 같이 있는 두 사람을 본 류선재는 "앞으로 솔이 찾아오지 마라"라며 임솔이 자신의 여자친구임을 밝힌다. 

어렵게 이어진 만큼 애틋하고 달콤한 나날을 보내던 류선재는 임솔에게 "나 밀어내는 거 다신 하지 마.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라고 말한다. 

한편,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원작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