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하다"... 올 뉴 디펜더 90 P400 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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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입력 2024-05-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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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R 코리아가 올 뉴 디펜더 90 P400 X를 출시해 디펜더 라인업을 강화했다.

    올 뉴 디펜더 90 P400 X는 고성능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기술로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인제니움 3.0L I6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m까지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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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민첩하고 편안한 주행 가능

  • 400마력에 최대 토크 56.1㎏·m

JLR 코리아가 올 뉴 디펜더 90 P400 X를 출시해 디펜더 라인업을 강화했다. 올 뉴 디펜더 90 P400 X는 디펜더 중 가장 작은 모델이지만 가장 강력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고성능 인제니움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컴팩트함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최상의 오프로드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민첩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올 뉴 디펜더 90 P400 X는 고성능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기술로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인제니움 3.0L I6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m까지 발휘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단 6초로, 디펜더 라인업 중 가장 빠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로 엔진의 효율성과 배기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높였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와 연속 가변 밸브 등 최신 엔진 기술도 탑재했다.

올 뉴 디펜더 90 P400 X는 각진 숏 바디와 짧은 전후방 오버행으로 오리지널 디펜더만의 헤리티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 37.5°의 접근각과 40°의 이탈각을 갖춰 디펜더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지오메트리를 자랑한다. 주파하기 어려운 지형도 손쉽게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또한 3도어 구성의 컴팩트한 디자인은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와 동시에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와 사이드 힌지 테일게이트, 외부 스페어 타이어로 디펜더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

어떤 지형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기도 한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을 탑재해 스노우, 머드, 암석 및 도강 모드 등 노면 컨디션에 맞는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 상황에 따라 차고 높이를 조절하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최적의 트랙션 제어를 보장하는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등 오프로드 기술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돕는다. 

디펜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 뉴 디펜더 90 P400 X에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JLR 코리아
[사진=JLR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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