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엿보기]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 지은이 박희선 ㅣ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사진=매일경제신문사]
현장에서 잔뼈 굵은 20년 차 현직 마케터가 ‘스토리텔링’으로 상품·서비스·브랜드를 각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다.

매력적인 카피라이팅과 뾰족한 타깃팅은 마케터라면 누구나 원하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은 알기 어려운데, 저자는 이 어려운 일을 책 한 권에 꾹꾹 눌러담았다. 

저자는 KT에 입사해 이동통신과 블록체인, AI 로봇 등 화젯거리인 아이템을 소재로 한 신사업을 선도적으로 기획한 인물이다. 그는 대기업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스토리텔링 전략이 책 한 권에 담겼다. 

저자는 ‘페어링’, ‘생산자 소개를 통한 연결감 형성하기’, ‘약점 시장 뛰어들어 수요 창출하기’ 등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기법 22개를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이 가진 7가지 속성과 단계별 스토리텔링 수립 A to Z도 상세히 담고 있어 읽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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