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경기총국 김찬수 총국장은 신상품을 경기 지역에서 1호로 가입한 김명희 조합장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핑크케어NH건강보험 판매와 지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농협 김명희 조합장은 핑크케어NH건강보험을 직접 1호로 가입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성 이웃을 돕기 위해 NH농협생명 경기총국과 합심해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포농협은 지난 5월 2일 여성 위생용품을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했으며 여성 조합원 및 여성 고객의 보장강화를 위해 핑크케어NH건강보험을 적극 판매할 계획이다.
주계약만 가입해도 여성 주요암인 유방암과 여성생식기암을 보장하며 진단 시 각각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암 이외에도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상위 30개 질병 중 27가지 질병을 보장하도록 구성했으며 난임치료특약, 출산 후 1년 납입면제서비스특약으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찬수 NH농협생명 경기총국장은 “경기지역 유일한 여성 조합장이신 김명희 조합장님께서 신상품에 1호로 가입하시고,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하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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