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63은 도심 한가운데서 동화 속 인어공주를 만나볼 수 있는 머메이드쇼를 매시간 진행하고 있다. 또 수달과 펭귄, 가오리, 물범 등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하는 피딩쇼와 생태설명회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는 전시 63아트 ‘맥스달튼展’이 진행 중이다. 5월 한 달간 전시회를 재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1+1행사를 진행하며, 아쿠아플라넷 63도 입장할 수 있는 종합권으로 전환 시 30% 할인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도 머메이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샌드타이거 샤크 수조 앞에서 펼쳐지는 마술쇼와 가오리와 함께 춤을 추는 수중발레쇼도 진행된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로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카페와 투명 보트 체험도 마련돼 있다.
최근 종료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인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바다와 정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투명보트 체험, 생태설명회, 옥상 스카이팜 건초체험 등이 마련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광교에서는 오는 15일 스승의날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카드 H point, LG U+ 멤버십 회원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아쿠아플라넷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구들, 연인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를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아쿠아플라넷에서 봄나들이를 즐기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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