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강호필 합동참모차장(대장), 박래원 하이프라자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속 간부 대상 할인 혜택 지원 △전역 예정 간부 취업 기회 제공 △문화의 날(영화관람 행사) 지원 △임직원의 안보 교육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하이프라자는 지난 2014년부터 육군 인사사령부와 전역장병 채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약 70여개 부대와 협약해 국군 장병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 대표는 "국가 방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합동참모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상호 유대를 강화해 국가안보와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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