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진행한 이 행사에 아임에코는 친환경 생수 '고마운샘' 제품을 협찬했다.
이 행사에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250명, 아임에코, NGO오션이 함께 1시간 반 동안 스티로폼 조각, 버려진 낚싯줄, 그물, 페트병 등 약 1톤(ton)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 동안 800여 병의 고마운샘 생수가 임직원에게 제공됐으며 빈 생수병은 전량 회수됐다. 빈 생수병은 다시 '고마운샘' 생수병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빈 생수병을 전량 회수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야외 행사에서 사용한 생수의 올바른 폐기에 대해 인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아임에코는 야외 행사에 제공된 생수를 회수하는 캠페인을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