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 여섯번째)이 14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새나라어린이 공원에서 열린 ‘공릉동 동일로 일대 간판개선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준공식은 22년 12월 공릉역부터 태릉입구역 양방향의 공릉동 동일로구간에서 진행된 간판개선사업의 결과다. 아름다운 간판으로의 개선을 통해 노원구 공릉동의 이미지 향상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릉역 간판개선 사업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노원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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