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사옥에서 폐배터리 자원 재순환에 앞장서는 협의체 '배리원(Battery Recycle One team)'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리원은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민간과 기관이 모인 협의체다. 자원순환 사각지대에 있는 폐배터리 수거율을 높이고, 새 배터리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발족했다. 참여 업체는 주관사인 LG유플러스와 에너자이저, 이알, 한국전지재활용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고려대, 한국청소년재단 등이다.
배리원은 대국민 폐배터리 수거와 교육·캠페인, 수거 활동 연계 사회적 약자 지원, 제도 개선과 수거에 따른 경제·사회적 효과 분석을 진행한다.
전지재활용협회는 환경의 날(6월)과 자원 순환의 날(9월)에 대국민 배터리 교환 행사를 할 예정이다. 배터리 희귀금속 재활용업체인 이알은 자원 재순환 과정을 견학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농어촌에 방치된 드론·부표 배터리 수거 홍보물을 지자체 등에 전달하고, 수거 작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과 대학생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다른 대학에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청소년재단은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배리원은 참가 기관·기업을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전무)은 "LG유플러스가 올해 초부터 진행한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원이 재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리원은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민간과 기관이 모인 협의체다. 자원순환 사각지대에 있는 폐배터리 수거율을 높이고, 새 배터리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발족했다. 참여 업체는 주관사인 LG유플러스와 에너자이저, 이알, 한국전지재활용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고려대, 한국청소년재단 등이다.
배리원은 대국민 폐배터리 수거와 교육·캠페인, 수거 활동 연계 사회적 약자 지원, 제도 개선과 수거에 따른 경제·사회적 효과 분석을 진행한다.
전지재활용협회는 환경의 날(6월)과 자원 순환의 날(9월)에 대국민 배터리 교환 행사를 할 예정이다. 배터리 희귀금속 재활용업체인 이알은 자원 재순환 과정을 견학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농어촌에 방치된 드론·부표 배터리 수거 홍보물을 지자체 등에 전달하고, 수거 작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배리원은 참가 기관·기업을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전무)은 "LG유플러스가 올해 초부터 진행한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원이 재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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