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가루쌀, 쌀산업 확대할 핵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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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진 기자
입력 2024-05-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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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가루쌀로 만든 대체유를 들고 있다.

    아울러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송 장관은 "정부는 가루쌀 생산단지 136개소를 선발·관리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식품·외식업계에 제품개발, 연구개발(R&D), 판로확충 등을 지원하는 등 농가와 식품기업에 모두 도움이 되는 가루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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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개발·판로확충 등 생태계 조성 강화 약속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가루쌀로 만든 대체유를 들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가루쌀로 만든 대체유를 들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6일 "가루쌀은 뛰어난 가공적성으로 향후 쌀 가공산업을 면류, 빵류, 과자류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찾아 가루쌀 사용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가루쌀은 수입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식량안보 강화와 쌀 수급균형 회복에 기여한다"며 "가루쌀의 장점과 푸드테크를 결합해 비건 및 글루텐프리 트렌드에 맞는 선도적인 제품 개발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송 장관은 "정부는 가루쌀 생산단지 136개소를 선발·관리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식품·외식업계에 제품개발, 연구개발(R&D), 판로확충 등을 지원하는 등 농가와 식품기업에 모두 도움이 되는 가루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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