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어촌살리기범운동본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17/20240517100341197965.jpg)
강화 수익보장형 융복합 귀농단지는 국내 최초로 초기 농촌 정착 기간 동안 각 귀농 세대에게 매월 고정 수익을 금융권을 통해 보장해 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스마트 농산업체가 참여하는 새로운 귀농 지원 방식을 통해 실패 없는 농촌 정착과 안정적 수익구조의 제공으로 국내 귀농이 보다 활성화될 예정이다.
수익보장형 귀농이란 스마트 팜 농업을 통해 월 고정 수익을 일정 기간 동안(5년) 금융권의 보증제도로 보장받는 형식의 귀농 지원책이다.
김강원 대표는 "그간 이러한 제도를 여러 차례 시도해 봤었지만 어려움이 많아 실행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일정 기간을 완벽히 금융권을 통해 월 수익을 보장 받는 귀농 제도가 완성돼 이를 강화 현장에 첫 도입함에 큰 보람을 느끼며, 이를 통해 귀농자들이 마음 편히 귀농을 결정할 수 있고, 귀농 후 빠른 시간 안에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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