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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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4-05-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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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전력이 17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6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지난해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한 도쿄전력은 이달 7일까지 5차에 걸쳐 총 3만9000t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을 내고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쌍방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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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4일까지 7800t 방류

  • 중·러 "오염수 방류에 심각한 우려"

후쿠시마 원전 사진AFP 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 [사진=AFP·연합뉴스]

일본 도쿄전력이 17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6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교도통신은 6차 방류는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800t(톤)이라고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7회에 걸쳐 오염수 5만4600t을 방류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한 도쿄전력은 이달 7일까지 5차에 걸쳐 총 3만9000t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을 내고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쌍방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는 일본산 해산물 수입을 금지한 상태다. 

일본 정부는 중·러 성명 발표 직후 외교 경로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에 항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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