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요양병원 어르신들을 위해 지곡 영일대 일대에서 어버이날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포항시 남구 청림에 소재한 '늘푸른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한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황성환, 포항 남부소방서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요양병원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은 이동할 버스를 지원하고, 어르신들과 봉사들에게 목에 두를 수 있는 수건을 선물하였다.
황성환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준비한 수건을 전달해드리는 한편 휠체어를 밀어드리며 함게 이야기를 하며 웃음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조재영 늘푸른요양원장은 "나들이 활동에 지원을 아껴주지 않은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신 조합간부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남부소방서 관계자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시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어버이날 행사가 만들어진것 같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지역 사회공활동은 기업뿐만 아니라 노동조합과 같은 단체에서도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우리 조합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난 9일 포항시 남구 청림에 소재한 '늘푸른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한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 황성환, 포항 남부소방서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요양병원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은 이동할 버스를 지원하고, 어르신들과 봉사들에게 목에 두를 수 있는 수건을 선물하였다.
황성환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준비한 수건을 전달해드리는 한편 휠체어를 밀어드리며 함게 이야기를 하며 웃음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황 위원장은 "지역 사회공활동은 기업뿐만 아니라 노동조합과 같은 단체에서도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우리 조합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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