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대구교회는 세계 우수의 합창대회에서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하고,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2024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는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19일 저녁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5차례 진행된다고 전했다.
2024년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인천(5월 12일~14일)을 시작으로 광주(5월 15일~17일), 대구(19일~21일), 서울(23일~26일), 대전(27일~29일) 등에서 차례로 개최되고 있다.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는 미국 뉴욕을 비롯해 LA,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호주 시드니, 케냐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에서도 개최되며 기독교인들에게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는 한편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개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을 받았다.
박옥수 목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아프리카 4개국 정상들을 만났으며, 세계 31개국 44명의 정상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와 ‘GoodNewsTV global’을 통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동시에 중계되며,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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