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 사내식당에 '런던베이글' 등장 '화제'

호반호텔앤리조트 사내식당 브랜드데이가 17일 진행됐다. [사진=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 사내식당 브랜드데이에 런던베이글이 등장해 화제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17일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 있는 사내식당에서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인기 베이글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연예인도 줄 서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중식에 제공된 베이글은 어니언·바질·프레첼 3종(택1)과 시그니처 플레인 크림치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F&B 전문 R&D팀을 꾸려 리조트와 골프장은 물론 호반그룹의 사내식당 메뉴 기획·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영양 밸러스에 초점을 맞춘 식단으로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올해부터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브랜드데이를 기획해 특별한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서가앤쿡’ 목살스테이크, 런던베이글뮤지엄 베이글에 이어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소문난 맛집의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주기 위해 감각적인 브랜드인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브랜드를 찾아 임직원들에게 작은 기쁨과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