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은 참외 조 수익 6000억 달성을 기념해 매년 축제기간 12회에 걸쳐 진행된 참외품평회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3800여명의 성주 참외 재배농가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향후 13회를 맞이할 성주참외 품평회의 전환점 마련과 우수 농가의 참가 의욕을 고취 시키고자 한다.
축제 기간 동안 품평회 역대 대상자 총 12점의 참외 전시와 함께 참외공원 및 참외터널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과 축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지역민에게 자랑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개회사에서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 성주참외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보다 더욱 발전해나가는 성주참외 홍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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