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 안전관리 실태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5-17 14:4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22.~6.21.)을 맞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정철락 선원해사안전과장은 "국제여객터미널은 외국인이 접하는 국내 첫 관문인 만큼 안전한 대한민국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위해요소 제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안전성이 확보되어, 이용객들의 안전과 시설물 운영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글자크기 설정
  • 건축·전기·소방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22.~6.21.)을 맞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건축·전기·소방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제여객터미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시설물 운영을 위한 것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는 최대한 빨리 개선할 계획이다.
 
정철락 선원해사안전과장은 "국제여객터미널은 외국인이 접하는 국내 첫 관문인 만큼 안전한 대한민국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위해요소 제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안전성이 확보되어, 이용객들의 안전과 시설물 운영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