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특히 경남정보대는 4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돼 부산지역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업을 주관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미디어영상과는 해운대 센텀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지털 영상편집실과 크로마키 스튜디오,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 부스 등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비롯해 1인 미디어 시대 트렌드에 걸맞춘 교육과정을 제공해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미디어영상과 조숙희 학과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1인 미디어 전문가 양성기관인 경남정보대 미디어영상과가 4년 연속 전문대 유일 B-CON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며 “유튜브 등 글로벌 OTT 서비스가 미디어 시장의 대세인 만큼 시대에 발맞춘 지역사회 영상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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