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이랜드재단, LBTO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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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 기자
입력 2024-05-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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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오른쪽)가 지난 17일 줄리 듀발 LBTO 이사장과 자립준비청년 다음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이랜드그룹 및 유관 기관과 연계해 진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임직원 롤모델 강의, 취업박람회 등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을 함께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이랜드재단은 '돕는 기관을 돕는다'라는 사업 방향에 따라 자립준비청년 전문기관인 LBTO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돼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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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이 지난 17일 LBTO와 자립준비청년 다음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줄리 듀발 LBTO 이사장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 사진이랜드그룹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오른쪽)가 지난 17일 줄리 듀발 LBTO 이사장과 자립준비청년 다음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재단이 지난 17일 LBTO(Love Beyond The Orphanage)와 자립준비청년 다음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 줄리 듀발 LBTO 이사장, 오창화 전국입양가족연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드재단과 LBTO는 자립준비청년 다음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이랜드그룹 및 유관 기관과 연계해 진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임직원 롤모델 강의, 취업박람회 등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을 함께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이랜드재단은 ‘돕는 기관을 돕는다’라는 사업 방향에 따라 자립준비청년 전문기관인 LBTO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돼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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