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호텔제주(WE Hotel Jeju)가 ‘제주 담은 빙수’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위호텔제주는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제주 담은 빙수’를 판매한다. 제주의 상징과 제주의 먹거리들로 구성했다. 흑임자를 곁들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만든 ‘돌하루방 아이스크림’이 상단에 올라가며, 한라봉과 찹쌀떡, 제주 특산물인 ‘오메기떡’ 등을 곁들였다.
‘제주 담은 빙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해 있어 청정 숲의 시원함과 천연 화산 암반수를 즐길 수 있는 위(WE)호텔제주의 로비라운지에서 제주스러움을 가득 담은 클래식 빙수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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