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평택시와 미군과의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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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강대웅 기자
입력 2024-05-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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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이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방문 중을 알리면서 "평택에 투자하는 반도체 회사 들러 협력방안 논의했다"면서 "이어 미국방부(펜타곤)을 들러 평택시와 미군과의 협력방안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 공원을 전 미8군 사령관이었던 벌러슨 장군과 함께 참배했다"며 "마침 현장을 오신 참전 용사를 만나 가져간 꽃을 드렸더니 엄청나게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진은 펜타곤에 걸려있는 맥아더 장군 초상화이고, 하나는 일본 항복 문서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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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박 8일 일정으로 반도체 관련 투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 방문 중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펜타곤에 걸려있는 맥아더 장군 초상화 앞 정장선 평택시장 모습.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정장선 평택시장이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방문 중을 알리면서 "평택에 투자하는 반도체 회사 들러 협력방안 논의했다"면서 "이어 미국방부(펜타곤)을 들러 평택시와 미군과의 협력방안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 공원을 전 미8군 사령관이었던 벌러슨 장군과 함께 참배했다"며 "마침 현장을 오신 참전 용사를 만나 가져간 꽃을 드렸더니 엄청나게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일본 항복 문서 모습.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그러면서 "사진은 펜타곤에 걸려있는 맥아더 장군 초상화이고, 하나는 일본 항복 문서이다"라고 소개했다.

정 시장은 지난 14일부터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반도체 관련 투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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