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8일 일정으로 반도체 관련 투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 방문 중 펜타곤에 걸려있는 맥아더 장군 초상화 앞 정장선 평택시장 모습.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정장선 평택시장이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방문 중을 알리면서 "평택에 투자하는 반도체 회사 들러 협력방안 논의했다"면서 "이어 미국방부(펜타곤)을 들러 평택시와 미군과의 협력방안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 공원을 전 미8군 사령관이었던 벌러슨 장군과 함께 참배했다"며 "마침 현장을 오신 참전 용사를 만나 가져간 꽃을 드렸더니 엄청나게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일본 항복 문서 모습.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그러면서 "사진은 펜타곤에 걸려있는 맥아더 장군 초상화이고, 하나는 일본 항복 문서이다"라고 소개했다. 정 시장은 지난 14일부터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반도체 관련 투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다. 관련기사평택대학교, 2025년 장애학생 지원 권역별 선도대학 운영사업 선정'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풀가동 훈풍에 '수혜' #반도체 #정장선 #펜타곤 #평택시장 좋아요1 나빠요2 평택=강대웅 기자dwkang@ajunews.com 인천 '시티오씨엘 7단지' 25일 견본주택 개관… 29일 1순위 청약 김동연, 유엔 기후행동 '로컬 리더즈' 11인에 선정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