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8일 청소년 버스킹 공연 ‘어서와, 버스킹 처음이지?’를 개최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버스킹 공연에는 청소년 현악 동아리 ‘하이파이브’의 합주 공연을 시작으로 수내고 밴드 동아리 ‘데시벨’ 등 청소년 밴드 4팀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재민 관장은 “청소년의 끼를 뽐내고 거리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버스킹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청소년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어서와, 버스킹 처음이지?’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며, 올해 10월까지 매월 1회씩 정자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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