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아시아, 자회사 400억 투자 유치 소식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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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4-05-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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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 전문 기업 코아시아가 장초반 강세다.

    코아시아세미는 약 400억원 수준의 외부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노틱캐피탈 관계자는 "투자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FI)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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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사진=아주경제 DB]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 전문 기업 코아시아가 장초반 강세다. 자회사 코아시아세미코리아가 400억원 외부 투자를 유치받았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코아시아는 전일 대비 2.50%(180원) 오른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시아세미는 약 400억원 수준의 외부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노틱캐피탈이 운용사(GP)로 참여한다. 노틱캐피탈 관계자는 "투자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FI)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한 매체에서 코아시아세미가 텐스토렌트로부터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관련 설계 수주를 확보하고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외부 투자유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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