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마쳐...추경예산안 등 안건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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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5-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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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시의회가 2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1138억원 가량의 예산 대비 일반회계 9억 4117만원, 특별회계 2000만원 등 총 9억 6117만원을 삭감해 수정가결했고,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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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가 2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7~21일까지 열린 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는 조례·동의안 등 집행부 발의 안건 9건,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위원회 제안 조례안 1건을 각각 심의해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나머지 12건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또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1138억원 가량의 예산 대비 일반회계 9억 4117만원, 특별회계 2000만원 등 총 9억 6117만원을 삭감해 수정가결했고,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최병일 의장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꼼꼼한 예산심사를 거쳐 꼭 필요하고 긴급한 사업만을 의결했다"면서 "집행기관에서는 예산안 심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돼야 할 부분을 면밀히 검토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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