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큐라클, 해외 이전한 망막질환 치료제 'CU06' 권리 반납 통보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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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4-05-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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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라클이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이전했던 망막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의 권리를 반납받는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큐라클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파트너사인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은 2021년 10월 27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CU06-RE 권리 반환 의향을 통보"했다며 "5월 16일 CU06-RE 권리 반환 의향을 큐라클에 통보했으며, 계약에 의거해 30일간 양사 미팅, CEO 미팅 등을 거쳐 권리가 반환된다"고 설명했다.

    큐라클은 "계약상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Upfront),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반환 의무를 가지지 않는다"며 "당사는 권리 반환 여부와 관계 없이 CU06-RE의 후속 개발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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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큐라클이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이전했던 망막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의 권리를 반납받는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장 초부터 큐라클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750원(30.0%) 떨어진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9시 35분 현재 가격제한폭 하한까지 도달한 가격에도 매수 움직임이 크지 않아 매도잔량은 70만주 가까이 쌓여 있다.

큐라클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파트너사인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은 2021년 10월 27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CU06-RE 권리 반환 의향을 통보"했다며 "5월 16일 CU06-RE 권리 반환 의향을 큐라클에 통보했으며, 계약에 의거해 30일간 양사 미팅, CEO 미팅 등을 거쳐 권리가 반환된다"고 설명했다.

큐라클은 "계약상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Upfront),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반환 의무를 가지지 않는다"며 "당사는 권리 반환 여부와 관계 없이 CU06-RE의 후속 개발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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