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그랜드스타렉스 11만6745대는 는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로, 제네시스, 쿠페 등 2개 차종 340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싼타페 HEV 2만7516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오류로 오는 24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기아의 카니발 7만1271대는 엔진오일필터 제조불량으로 내달 3일부터 리콜이 이뤄지고, 카렌스 등 2개 차종 8456대는 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2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노코리아의 XM3 3만7808대는 연료공급호스 고정장치 설계 오류로 지난 17일부터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본인 차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에 대해서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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