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인천경찰청과 함께 범죄예방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경인지역 본부와 협의해 제품 포장상자에 사이버 도박, 신종사기 예방 스티커 2종을 부착해 범죄예방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노랑통닭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 봉인 스티커 약 20만장을 활용해 범죄 예방 홍보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지역 범죄예방 홍보 활동 효과를 긍정적으로 판단한 셈이다.
이관형 노랑통닭 대표는 “신종 사기 등 범죄 예방 홍보 참여로 사회공헌활동에 충실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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