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궁촌리 공양왕릉에서 공양왕 봉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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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5-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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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삼척 궁촌리 공양왕릉 현지에서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의 넋을 기리는 공양왕 봉제가 거행됐다.

    봉제에는 지역 주민들과 역사학자들, 그리고 삼척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공양왕의 넋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는 공양왕릉을 비롯한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보호하고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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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이 24일 궁촌리 공양왕릉에서 공양왕 봉제를 거행하고 있다사진삼척시
박상수 삼척시장이 24일 궁촌리 공양왕릉에서 공양왕 봉제를 거행하고 있다.[사진=삼척시]
24일, 삼척 궁촌리 공양왕릉 현지에서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의 넋을 기리는 공양왕 봉제가 거행됐다.
 
공양왕은 1389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의 마지막 왕으로 재위하였으며, 조선 왕조의 건국으로 인해 폐위되었다. 그의 무덤은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5년 9월에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제71호로 지정되었다.
 
이번 공양왕 봉제는 공양왕의 넋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거행됐다. 봉제에는 지역 주민들과 역사학자들, 그리고 삼척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공양왕의 넋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는 공양왕릉을 비롯한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보호하고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양왕릉은 삼척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산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공양왕 봉제를 통해 공양왕의 넋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삼척시는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보호하고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양왕 봉제는 공양왕의 넋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삼척시는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을 보호하고 홍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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