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장·통장 활동보상금 정부 지원 촉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5-24 16:0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24일 이장·통장 활동보상금에 대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41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남관우(진북·인후1·2·금암1·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장·통장 활동보상금 정부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장·통장 활동보상금은 지난해 말 개정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행정안전부 훈령)'에 따라 올해부터 기본수당 표준액을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남관우 의원 대표 발의 건의안 채택…기본수당 표준액 40만원에 정부 지원 필요

사진전주시의회
[사진=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24일 이장·통장 활동보상금에 대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41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남관우(진북·인후1·2·금암1·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장·통장 활동보상금 정부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장·통장 활동보상금은 지난해 말 개정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행정안전부 훈령)’에 따라 올해부터 기본수당 표준액을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했다.

하지만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기본수당 인상과 관련한 모든 재정 부담을 져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시의회는 “정부의 훈령 개정으로 이장, 통장의 활동보상금이 인상된 만큼,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의장실, 국무총리실, 각 정당,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